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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어느새 끝나고 하나둘씩 모아가는 배당 계좌는 현재 5.85% 수익
그동안 백화점스럽게 많이 있던 종목들의 상당수를 정리하고 평생 가지고 갈 종목들만 모으기로 했는데
그동안 주식계좌에 신경쓰지 못해서 저가에 많이 매수하지 못했다
아직 매수 예정인데 매수가에 오지 않아서 매수하지 않은 종목도 많은데 언제 포트를 다 채울지...
그동안 눈독 들이던 리드코프는 PBR이 1 이하 PER은 4 수준으로 떨어져서 매수했다
법정 이자율이 낮아지면서 수익성 우려 때문에 주가가 많이 하락했지만 덕분에 배당률도 2%대로 올라갔고
영업이익률과 ROE도 두자리 숫자라서 저축 들듯이 조금씩 모아가면 언젠가 튀어 오르리라 기대 중이다
코스피 종합주가지수를 따라서 팔고사는 ETF 계좌는 현재 0.91% 수익이다
금리 인상 때문에 그동안 사놓았던 채권형 ETF는 마이너스 수익이지만
주식형 ETF와 균형을 맞출 목적으로 사놓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둘 생각이다
올해도 역시 개미 투자자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내가 마이너스 수익률이 아닌거에 일단 안도하지만 다른 개미 투자자들은 뭐가 문제인걸까?
뭐가 문제인지는 이 기사가 말해주지 않을까?
역시 테마주는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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