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자본주의의 꽃이 주식이라면 그 꽃의 열매는 배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은 주주의 당연한 권리이고 그래서 주식을 할 때도 배당을 안주는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한국 상장기업 주식의 평균 배당률인 1.1%의 짠돌이 배당과는 달리


리츠는 의무배당비율이 있어서 90% 이상을 의무 배당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상장된 리츠의 종목의 평균 배당률은 7.1%로 높습니다.


리츠 시장은 2000년 이후로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고


정부에서 사모리츠의 공모, 상장을 추진하면서 리츠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에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리츠라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상장된 리츠 회사는 케이탑리츠, 광희리츠, 트러스제7호 세 개입니다.


근데 트러스제7호는 거래량이 전혀 없네요;;;;


케이탑리츠는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가격이 너무 뛰었고


광희리츠는 아직도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15년 주당순이익 EPS 1892원에서 법적 의무 배당 90%를 하면 1702원입니다.


현재 광희리츠의 시가 6370원 기준으로 약 26.7%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얘깁니다.


부동산투자회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 처리가 통과돼서 의무배당비율이 50%로 낮아지면


기대 배당금 946원으로 현재 시가 대비 약 14.8%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희리츠 15년 배당금 952원, 시가배당률 16.7%)


현재 한국의 리츠 시장은 약 18조, 한국 경제의 선행자 일본의 리츠 시장은 약 110조


정부의 투자 확대와 저성장, 저금리 시대 부동산의 안정적인 영업가치를 생각하면


대한민국 리츠 시장은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Posted by 따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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