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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엔 종류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합니다.


자동차 사고에 대비해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거나, 질병이 들었을 때를 대비해서 실비보험을 들거나 암 보험을 가입합니다.


근데 왜 경제적인 보험은 들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 보험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천년간 인류가 사랑했던 금과 은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5% ~ 10% 정도를 금과 은으로, 금과 은의 보유 비율을 금 3 : 은 7 정도로 경제적 보험을 가입할것을 권합니다.




역사적인 가치와 수집적인 가치를 제외하면 아테네의 드라크마, 로마 제국의 데니라온은 구매력을 상실했습니다.


드라크마나 데니라온을 들고 슈퍼마켓을 간다면 과자 한 봉지도 사지 못할것입니다.


이렇게 역사상 모든 화폐들은 어김없이 구매력을 상실했고, 이건 미국 달러도 예외는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명목 화폐가 구매력을 상실했지만 금은은 아직도 그 구매력을 온건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로마 시대에 금 1온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이 가능했고 지금도 금 1온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이 가능하다."


동시대의 화폐인 로마의 데나라온은 구매력을 상실했지만 금은은 수천년이 지났지만 그 구매력이 온전히 유지된다는거죠.


다른이는 같은말을 이렇게 해석하기도 합니다.


"로마 시대에 금 1온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이 가능했고 지금도 금 1온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이 가능하다."


라는건 로마시대부터 금은으로 장투했으면 옷이나 신발이나 살 돈밖에 남는게 없다.


그게 과거 금의 가치와 현재 금의 가치다.


금은은 100년 후에도 옷 밖에 못 사는 가치로 남는다.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


'주식에 장기투자하라'에서 저자인 제러미 시겔은 1802년 ~ 2012년까지 210년간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서 각 자산별 실질 수익률을 계산했습니다.




주식 6.6%, 미국 장기 국채 3.6%, 미국 단기 국채 2.7%, 금 0.7%, 미국 달러 -1.4%의 수익률이라고 합니다.


진짜 로마 시대때부터 금과 은으로 장투했으면 옷가지나 살수있겠네요?


그래서 금은을 투자의 개념으로 보지 말고 경제적 보험의 개념으로 접근하고자 합니다.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세계 각국에서 뿌려댄 돈으로 명목 화폐의 가치는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른다? 화폐의 가치(구매력)가 없어진다는 소리죠.


영원할거 같은 미국 달러는 100년동안 원래 가치의 95%를 상실했습니다.


드라크마, 데니라온이 보여줬던 역사가 다시 반복되는거죠.


미국이 12월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것으로 예상되고 그로 인해서 금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말고 보험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매력적인 구입 기회가 아닐까요?




단기간의 가격 차이는 있겠지만 어떠한 경제적 위기, 심지어 전쟁통에서도 금과 은의 가치(구매력)는 전세계 어디서나 같은 가치로 보존될것입니다.


화폐는 은행이 파산하고 돌려받을길이 없어도 금과 은은 당신의 손에 있을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경제적 보험의 용도로 금과 은을 보유하자고 하는것입니다.


Posted by 따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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