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스크랩(오리아재)
보유 중인 채권 ETF 비교 분석 : KODEX단기자금, TIGER국채3, KSTAR우량회사채, KOSEF10년국고채
따람쥐
2016. 7. 9. 11:22
제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 ETF는 다음과 같습니다.
2개월~6개월 정도 넣어둘 단기 자금 |
KODEX 단기자금 PLIS로 갈아타고 있는 중 |
6개월~1년 정도 넣어둘 중기 자금 |
TIGER 국채3 |
장기 자금 |
KSTAR 우량회사채, KOSEF 10년 국고채 |
단기 자금은 KODEX 단기자금 PLUS로 갈아타고 있는 중입니다.
KODEX 단기자금 PLUS 소개는 며칠 전 올린 글을 참고하세요.
TIGER 국채3가 출시된 2009-08-27 부터 2015-04-28 까지
TIGER 국채3는 26.4%(연 4.2%) 올랐고, 코스피는 34.6% 올랐습니다.
KSTAR 우량회사채가 출시된 2011-04-15 부터 2015-04-28 까지
KSTAR 우량회사채는 18.4%(연4.3%) 올랐고, TIGER 국채3는 17.5% (연4.1%) 올랐습니다.
KOSEF 10년 국고채가 출시된 2011-10-20 부터 2015-04-28 까지
KOSEF 10년 국고채는 24.1%(연6.3%) 올랐고 TIGER 국채3는 14.5%(연3.91%) 올랐습니다.
수익률이 높고 변동성이 심한 채권일 수록 금리 인상에 취약합니다.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 KOSEF10년 국고채는 전부 정리할 생각이고, 우량회사채와 국채3 ETF는 비중을 줄이려고 합니다.
덕분에 단기 채권 ETF의 비중은 더 늘어나겠지요.